▲ DB손해보험은 23일 임윤아씨와 문세윤씨를 모델로 한 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 |
DB손해보험이 임윤아씨와 문세윤씨를 모델로 내세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새 광고를 내놨다.
DB손해보험은 23일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
DB손해보험 모델로 3년째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임윤아씨와 새롭게 합류한 개그맨 문세윤씨가 메인모델로 나섰다.
DB손해보험은 2019년 ‘다이렉트 톡’을 론칭했다. 다이렉트 톡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갱신, 긴급 출동 등이 가능하도록 한 플랫폼이다.
2019년 다이렉트 톡 론칭 광고에서는 DB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문세윤씨와 임윤아씨의 “카톡으로? 그럼 DB다이렉트겠네” “당연하지, DB는 원래 쉬워” 등의 대화를 통해 ‘DB는 빠르고 쉽다’는 이미지를 내세웠다.
광고 후반부에 ‘쉽게 톡! 빠르게 톡! 톡~ 하면 된다!’라는 슬로건을 리듬감 있는 멘트와 재미있는 몸짓으로 표현하는 장면 등이 이번 광고의 포인트다.
이번 광고는 이날부터 TV를 중심으로 온라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카카오톡을 통해 다른 다이렉트 보험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