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130만 원대 올라,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6-22 17:2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130만 원대 올라,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 22일 오후 5시0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5시0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33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7%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80% 오른 28만26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4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3% 올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0만8100원에 사고팔려 0.05%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19%, 이오스 0.20%, 크립토닷컴체인 1.74%, 에이다 0.18%, 체인링크 4.17%, 스텔라루멘 0.02%, 트론 1.20%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18% 떨어진 226.3원에 거래됐다. 
 
넴(-1.01%), 카이버네트워크(-2.68%), 어거(-0.88%), 아이콘(-0.21%), 비트코인골드(-0.1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22일 카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98% 상승한 27만4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소유하고 있다.
 
옴니텔 주가는 0.2% 오른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옴니텔은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8.23% 보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4.85% 뛴 2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들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0.69% 상승한 5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쥐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장과 같은 161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넷리스트와 HBM 특허소송서 최종 패소, 손해배상 3억 달러 판결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퀄컴 칩과 '헤어질 결심', 노태문 미디어텍 칩으로 원가절감 포석둔다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 ‘월 기본급의 150% 성과급’ 지급 김호현 기자
포드 보급형 전기차 중심으로 전략 선회, ‘F-150 라이트닝’ 실패 교훈으로 삼아 이근호 기자
중국정부 희토류 통제 강화에 시동 걸어, 글로벌 기업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 이근호 기자
'HBM 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증설 줄어, 중국 일본에 추격 허용할 수도 김용원 기자
하이투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 전망, HBM 공급과잉 전환 가능성" 나병현 기자
TSMC 독일 반도체공장 투자 속도 조절, 수익성 확보 어렵고 리스크는 커져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노노 갈등 점화, 동행노조 "총파업에 직원들만 피해보고 있다" 나병현 기자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기본설계 참여, EPC 본계약에다 글로벌 공략 기대 김규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