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가 고등학생들이 프랑스 양식과 제빵을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과정을 개설한다. <세종대학교> |
세종대학교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랑스 양식과 제빵을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과정을 개설한다.
세종대학교는 미래교육원 세종컬리너리스쿨(SCIA)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특별과정 수강생을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컬리너리스쿨은 조리 전문기관으로 전문적 기술교육, 현장 맞춤형 교육 실습, 이론 및 실습과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프랑스 양식과정인 ‘프랑스 요리 주니어 셰프과정’과 프랑스 제빵과정인 ‘프랑스 제과제빵 파티셰 과정’으로 여름방학에 2주 동안 진행된다.
세종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특별과정은 프랑스 양식 요리와 제과제빵 조리법을 가르치는데 특히 최근 유행하는 조리법 등을 배울 수 있어 흥미로울 것”이라며 “미래에 요리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수강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2일부터 세종컬리너리스쿨 홈페이지(https://scia.sejong.ac.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