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브라질 자동차시장 침체에도 선전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10-13 18:2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의 브라질 전략차종 'HB20'이 처음으로 브라질 자동차시장에서 판매 2위에 올랐다.

13일 브라질딜러연합에 따르면 HB20은 8월 브라질 자동차시장에서 모두 8889대가 팔려 GM의 오닉스에 이어 판매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브라질 자동차시장 침체에도 선전  
▲ 현대차의 브라질 전략차종 'HB20'.
HB20은 현대차가 브라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소형 해치백이다.

HB20은 그동안 피아트의 팔리오에 밀려 3위를 차지했는데 팔리오가 주춤한 틈을 타 2위를 차지했다.

브라질 자동차시장은 정체되고 있지만 현대차는 선전하고 있다.

9월 브라질 자동차시장에서 모두 19만2610대의 자동차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8%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는 9월 1만5860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지난해 9월보다 21.7% 감소에 불과하다.

현대차는 9월 시장점유율 8.2%를 기록하며 브라질 자동차시장에서 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9월보다 점유율은 1.1%포인트 늘어나고 순위는 한계단 상승한 것이다.

현대차는 10월부터 HB20의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브라질에서 판매를 더욱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브라질 자동차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지만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하계올림픽을 전후로 시장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