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 20곳, '배드뱅크' 설립 추진단 10일 꾸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6-09 16:00: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대신증권 등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펀드 판매사들이 자산 회수를 위한 운용사 설립에 속도를 낸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 20곳은 10일 업무협약을 맺고 '배드뱅크' 운용사 설립 추진단을 꾸린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 20곳, '배드뱅크' 설립 추진단 10일 꾸려
▲ 라임자산운용 기업로고.

배드뱅크는 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중단한 펀드자산 회수를 목적으로 하는 운용사다.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 계열사가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해 배드뱅크 운용사 최대주주에 오른다.

다른 금융회사의 출자규모 및 지분율은 펀드 판매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라임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해외 무역금융펀드 등 일부 사모펀드 자산 회수에 어려움을 겪어 환매를 중단했다.

배드뱅크에 참여하는 판매사들은 라임자산운용 대신 환매중단 펀드 자산 회수에 힘쓰며 펀드 투자자를 대상으로 피해보상 방안도 논의한다.

판매사들이 운영사 설립을 위한 추진단을 꾸리고 논의를 본격화하는 만큼 배드뱅크 설립과 자산 회수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드뱅크는 금융당국 심사 등을 거쳐 8월경 출범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