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호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개인고객부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가 5월26일 경기도 양주시 맹골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26일 경기도 양주시 맹골마을을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과 개인고객부 임직원들은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과 함께 고구마를 심고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며 일손을 보탰다.
2020년 2월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는 10월까지 활동하는 데 NH농협은행 임직원 홍보대사 ‘NU’와 함께 청년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여서 더욱 뜻깊다”며 “NH농협은행이 농업과 농촌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