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삼성전자 물동량 증가 덕분에 3분기 실적 호조

오대석 기자 ods@businesspost.co.kr 2015-10-02 19:0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3분기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물동량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렸을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SDS는 4분기에도 계절적인 성수기 덕분에 물류 수요가 증가하고 삼성그룹 전자계열사의 물류 비중도 늘어나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SDS, 삼성전자 물동량 증가 덕분에 3분기 실적 호조  
▲ 전동수 삼성SDS 사장.
미래에셋증권은 2일 삼성SDS가 3분기에 매출 2조300억 원, 영업이익 1720억 원을 올렸을 것으로 내다봤다.이 예상치는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1% 늘어나는 것이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SDS가 3분기에 시장의 기대치와 컨센서스에 대체적으로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으며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SDS가 3분기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라 물류BPO사업의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스마트폰 출하량이 8000만~8100만 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인 7200만 대보다 10% 넘게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삼성SDS는 3분기에 국내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삼성그룹 계열사의 IT서비스 관련 지출이 줄고 독일, 인도 등지에서 네트워크 솔루션 수주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SDS가 4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SDS는 4분기에 계절적인 전자제품 성수기 덕분에 삼성전자 물류량이 증가하고 삼성SDI 삼성전기 등 다른 전자계열사의 물류 시스템 점유율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SDS는 4분기에 삼성그룹 내부의 수요가 늘어 아웃소싱 부문에서도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삼성SDS는 4분기에 블랙프라이데이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TV출하량이 3분기보다 9% 늘 것”이라며 “물류BPO사업의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42%, 1년 전보다 32% 늘어난 1조200억 원을 기록하며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삼성SDS는 4분기에 아웃소싱 부문에서도 그룹 전체의 재난방지 시스템 구축과 금융계열사들의 ERP 시스템 업그레이드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