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용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회장(왼쪽)과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가 5월20일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DGB캐피탈 > |
DGB캐피탈이 중소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저금리 여신상품과 금융자문서비스를 지원한다.
DGB캐피탈은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와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영컨설팅 및 상호협력 증진 등 포괄적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DGB캐피탈은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회원사의 기계 및 설비 리스, 차량 리스, 렌털 등 여신상품을 낮은 금리로 제공한다.
DGB캐피탈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지역 중소기업에 금융자문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및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원활한 고용창출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이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와 경북지역 분야별 중소기업 교류활동을 통해 경영역량과 기술력 강화를 추진하는 연합회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는 "양질의 경영컨설팅과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