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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성균관대 바이오벤처와 함께 뇌질환 연구개발 강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05-20 16: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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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대학교, 바이오벤처와 손잡고 뇌질환 분야 연구개발에 힘을 쏟는다.

유한양행은 2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성균관대학교, 연구소기업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산학융합 뇌질환 사업화연계연구개발(R&BD)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의 3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성균관대 바이오벤처와 함께 뇌질환 연구개발 강화
▲ 2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된 산학융합 뇌질환 사업화연계연구개발(R&BD)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왼쪽부터),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김한주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유한양행은 국가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지속 가능한 산학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뇌질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유망한 기반기술을 육성하고 사업성이 높은 중추신경계(CNS)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되는 뇌질환 산학융합연구소는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로 대학,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세 기관이 화학적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뇌질환 사업화연계연구개발(R&BD)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고 국가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6월 성균관대학교와 뇌질환 공동연구개발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2월부터는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3개의 뇌암, 뇌질환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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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의미있는 産學(學産) 연계로 보여집니다. 동아시아는 황하문명과 유교 종주국인 중국의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양은 볼로냐대학과 파리대학]이 있어서 주변 동아시아 유교국(중국, 한국,베트남,몽고는 한나라시절 동아시아에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의 수천년 전통국가들)에 유교대학을 설립하도록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동아시아의 수천년 전통 유교국가인 중국.한국[고구려 태학.고려 국자감.조선 성균관,    (2020-05-20 21: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