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열린 에쓰오일의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에서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이 함께일하는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
에쓰오일이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들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했다.
에쓰오일은 20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함께일하는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수도권 27개 팀과 지방 25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에쓰오일은 2018년부터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푸드트럭 유류비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에쓰오일은 여러분들의 땀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