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5월31일까지 ‘가족사랑 우체통 가정의 달 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DB손해보험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DB손해보험은 31일까지 ‘가족사랑 우체통 가정의 달 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 3가지 가운데 전송방법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서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들을 작성하면 된다.
가정의 달 콘셉트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를 담은 카드 10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가족사랑 카드를 보낸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로보락 S6(1명), BBQ 황금올리브 반반+콜라 1.25L 세트(40명), 스타벅스 카페모카(20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7년 동안 진행돼 지금까지 11만여 명이 참여했다. 우체통 사연을 바탕으로 네이버 브랜드 웹툰인 ‘가족사랑툰’이 연재되기도 한 대표 캠페인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랑, 표현하는 만큼 가까워집니다’라는 캠페인 주제처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를 두었던 요즘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가족사랑이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