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98억200만 원, 영업이익 970억2900만 원, 순이익 749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25.5%, 순이익은 41.8% 늘었다.
삼양패키징은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15억8100만 원, 영업이익 39억8500만 원, 순이익 19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68.1%, 순이익은 363.6% 증가했다.
씨에스윈드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4억6600만 원, 영업이익 157억7100만 원, 순이익 143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6.1%, 순이익은 23.9% 늘었다.
코미코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1억1900만 원, 영업이익 88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순이익은 공시되지 않았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