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부산 사하갑 박빙, 민주당 최인호 42.4% 통합당 김척수 43.8%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3-31 12:1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 사하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와 통합당 김척수 후보가 접전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4.15 총선 부산 북강서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최 후보는 42.4%, 김 후보는 43.8%로 집계됐다.
 
부산 사하갑 박빙, 민주당 최인호 42.4% 통합당 김척수 43.8%
▲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김척수 후보

기타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5%, 지지 후보 없음 7.2%,  ‘잘 모르겠다’ 3.1%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지지정당을 묻는 질문에 미래한국당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시민당 16.9%, 열린민주당 12.8%, 정의당 5.0%, 국민의당 3.8%, 우리공화당 1.8%, 민생당 1.4%로 조사됐다. 지지정당 없음은 5.8%, 기타 3.4%, 잘 모름 6.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29일 등록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의 의뢰로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사하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ARS 여론조사 방식(무선전화 81.1%, 유선전화 18.9% RDD 방식)으로 전체 응답률은 5.6%였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2%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1월6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이의신청 법원에서 기각, "대법원에 재항고 검토"
윤석열 측 공수처장 포함 150명 무더기 고발 예고, "탄핵심판 변론기일은 출석"
마인크래프트 제작자 페르손 후속작 개발 내비쳐, "MS 권한 침해하려는 의도 없다"
비트코인 1억4400만 원대 상승, 강세장 반영해 채굴 경쟁도 불붙어
지마켓, 스타배송 상품에 '일요일 도착보장' 서비스 도입하고 할인행사 진행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2024년 거래액 1천억, 상반기 라오스 1호점 열기로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위헌정당심판 진정서 제출, "내란책동 적극 비호"
금감원 "보험사 새 회계기준 계도기간 종료, 제도 안정화에 감독역량 집중"
KT 어린이용 스마트폰 '포차코 키즈폰' 출시, 용돈관리 전용 앱 '퍼핀'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