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과 6번은 소수정당 출신인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와 조정훈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7번에 윤미향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8번에 정필모 전 KBS 부사장, 9번에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10번에 유정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 등도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최혜영 강동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교수(11번),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12번), 이수진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13번),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14번), 양정숙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15번), 전용기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16번),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17번), 이경수 전 ITER 국제기구 부총장(18번), 정종숙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여성위원장(19번), 정지영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20번) 등이 당선 가능권에 포함됐다.
이밖에 이소현 대한항공 객실승무원(21번), 권지웅 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22번),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23번),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24번), 강경숙 원광대학교 교수(25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26번), 백혜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27번), 김상민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전북도당위원장(28번), 박은수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29번),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30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순위 승계 예비자로는 이미영 전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박주봉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만, 이창현 전 KBS 이사 등이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