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금융지원 전담창구 운영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3-16 18:4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게 신속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금융지원 전담창구 운영
▲ BNK경남은행 로고.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창구는 159개 영업점에 마련됐다. 

여신전문심사역(CMO) 등 기업여신 전문가가 상주해 중소기업 상담과 함께 긴급 금융지원, 정책자금 신청 등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창구는 업종이나 수출입 실적에 제한없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이면 이용할 수 있다.

강상식 BNK경남은행 상무는 "코로나19로 중소기업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실효성 있는 것은 신속한 지원"이라며 "중소기업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극복을 위해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5억 원 이내의 긴급자금 지원과 최대 1%포인트 금리 감면, 대출기한 연장 및 분할상환금 상환유예 등이 대표적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