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한국전력기술, 1주당 310원씩 117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12 15:5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기술이 배당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린다.

한국전력기술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1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전력기술, 1주당 310원씩 117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 한국전력기술 로고.

배당금 총액은 117억9348만6550원이고 시가 배당율은 1.52%다.

배당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한국전력기술은 2018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40원씩 53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배당금은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뒤 1개월 안에 지급된다.

한국전력기술은 "배당규모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