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올레드패널 4분기 점유율 10% 처음 넘어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12 10:5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패널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12일 시장 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4분기 기준 스마트폰용 올레드패널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10.8%를 보였다.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올레드패널 4분기 점유율 10% 처음 넘어서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2018년에는 점유율 2%에 그쳤고 2019년 3분기까지만 해도 2.1% 수준에 머물렀는데 최근 5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폰11’에 올레드패널을 공급해 점유율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매출 가운데 모바일패널 비중이 36%에 이르렀다. 역대 처음으로 TV패널 매출을 뛰어넘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4분기 스마트폰용 올레드패널 점유율 81.2%를 차지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하면 점유율이 9%포인트 이상 낮아졌다.

중국 BOE의 점유율은 1.6% 수준으로 집계됐다. 2019년 2분기 11.4%, 2019년 3분기 3.9%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졌다.

중국 비전옥스가 2019년 3분기 1.4%에서 4분기 4.1%로 점유율을 높인 것을 제외하면 중국 디스플레이기업은 대부분 성장세가 주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