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업비트 운영 두나무 코로나19 성금 5억 기부, 이석우 "작은 도움 되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3-10 18:5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코로나19 피해주민과 의료진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두나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활동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비트 운영 두나무 코로나19 성금 5억 기부, 이석우 "작은 도움 되길"
▲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구호활동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지역 주민의 생필품과 위생용품, 의료진을 위한 물품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국민들과 의료진에게 구호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