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2억8748만 원, 영업손실 9억6025만 원, 순손실 27억266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8.3% 늘었다. 영업손실은 71.8%, 순손실은 34.2% 줄었다.
정원엔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91억9142만 원, 영업이익 17억6649만 원, 순이익 7억974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2%, 순이익은 81.1% 줄었다.
DB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85억559만 원, 영업이익 184억9301만 원, 순이익 44억44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1040.9%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우진비앤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6억1949만 원, 영업손실 16억2491만 원, 순손실 43억796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9.7%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66.1%, 33.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