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세계물산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5억4500만 원, 영업이익 5억800만 원, 순이익 96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87.1% 줄었다. 순이익은 44.7% 늘었다.
디이엔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6억6900만 원, 영업손실 64억5400만 원, 순손실 71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0.4%, 영업손실은 45.9%, 순손실은 36.9% 줄었다.
파인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8억8100만 원, 영업이익 35억5500만 원, 순이익 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901.4%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동아화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85억1500만 원, 영업이익 107억4000만 원, 순이익 102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8% 늘고 영업이익은 18.6% 줄었다. 순이익은 57.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