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공덕역 증강현실 갤러리 6개월 이용 횟수 13만 넘어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08 12:4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공덕역 증강현실 갤러리 6개월  이용 횟수 13만 넘어서
▲ 시민들이 서울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설치된 LG유플러스 'U+5G갤러리'에서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가 서울지하철 공덕역에 꾸민 증강현실(AR) 체험공간을 이용한 횟수가 13만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서 운영한 5G통신 기반 ’U+5G갤러리’가 모두 13만3천 회 이상의 고객 체험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U+5G갤러리는 벽과 기둥, 스크린도어 등에 설치된 미술작품을 LG유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 ‘U+AR’로 비추면 스마트폰 화면에서 해당 작품이 움직이는 방식으로 이뤄진 체험공간이다.

LTE(롱텀에볼루션)통신 사용자는 물론 타 통신사 고객도 구글 앱 ‘구글렌즈’로 U+5G갤러리를 이용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U+5G갤러리로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부문 은상과 통합미디어 캠페인 전략부문 동상을 받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고객 일상 속 5G 경험을 제공하고자 U+5G갤러리를 구축했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차별적 5G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