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억2400만 원, 영업손실 17억6200만 원, 순손실 9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 줄었다. 영업손실은 374.5% 늘었고 순손실은 57.6% 줄었다.
룽투코리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1억100만 원, 영업손실 30억9800만 원, 순이익 20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7.6%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90.2% 감소했다.
대신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967억 원, 영업이익 996억7800만 원, 순이익 939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5% 늘었다. 영업이익은 37.1%, 순이익은 33.2% 줄었다.
에이치엔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40억600만 원, 영업손실 16억2800만 원, 순이익 22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5% 증가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855.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