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산전, 회사이름을 'LS일렉트릭'으로 바꾸기로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2-27 16:4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산전이 33년 만에 회사 이름에서 '산전'을 떼어낸다.

LS산전은 회사이름을 LS일렉트릭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LS산전, 회사이름을 'LS일렉트릭'으로 바꾸기로
▲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LS산전은 3월24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이름 변경안건을 처리할 계획을 세웠다. 

LS산전 관계자는 회사이름 변경 이유를 두고 “이미 직류 솔루션, 스마트에너지 등 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한꺼번에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회사이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LS산전은 1987년 럭키포장에서 금성산전으로 회사이름을 바꾼 뒤 지금까지 33년 동안 ‘산전’이라는 이름을 써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미국 내 틱톡 금지 90일간 유예할 수 있어", 취임식 날 발표할 듯
이재명, 서부지법 발생 난동 놓고 "사법부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최태원 'SK하이닉스 HBM'에 자신감, "엔비디아 젠슨 황 요구보다 개발 빨라"
최태원 "수출주도 경제 바꿔야", '경제 연대' '해외투자' '해외시민 유입' 필요
윤석열 구속에 엇갈린 반응, 국힘 "사법부에 유감" 민주당 "국민 분노 덕분"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