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LG그룹, 코로나19 대응에 성금 50억 내고 방역물품 10억 지원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26 16:5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돕기 위해 60억 원 규모 지원책을 내놨다.

LG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억 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LG그룹, 코로나19 대응에 성금 50억 내고 방역물품 10억 지원
▲ 구광모 LG그룹 회장.

특히 코로나19가 많이 퍼진 대구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LG생활건강은 성금과 별개로 10억 원에 이르는 핸드워시 제품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는 해외에 있는 협력사들이 코로나19를 우려해 국내로 돌아오거나 국내 생산을 확대할 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무이자 자금, 구매물량 보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중급 AP ‘엑시노스’ 개발 착착, 박용인 퀄컴·미디어텍과 가성비 경쟁 나병현 기자
중국 저가 메모리 '덤핑' 지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회복 HBM에 달려 김용원 기자
TSMC 1.4나노부터 ASML '하이NA EUV' 도입, 삼성전자 기술 추격에 대응 김용원 기자
외신 “삼성전자 미·중 갈등 반사이익 가능, 중국 TSMC 대안으로 삼성 찾아” 김호현 기자
현대차증권 "한미반도체 하반기 더 좋아, '듀얼 TC 본더' 해외 납품 본격화" 나병현 기자
'HD현대 정기선 vs 한화 김동관' 실적 희비, 한국형 구축함 수주전 치열해진다 신재희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공급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 정당계약 7일 만에 완판 김홍준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수주 내년까지 확보, 공급 부족에 가격 인상 유리해져 김용원 기자
전기차 배터리 무리한 투자로 공급과잉 역풍, LG엔솔 SK온 삼성SDI 위기 커져 김용원 기자
블룸버그 “삼성전자 5세대 HBM3E 2~4개월 내 엔비디아 승인 예상”,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