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솔루션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11억6946만 원, 영업이익 4억4433만 원, 순손실 6억701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폭은 83.2% 축소됐다.
신송식품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7억4672만 원, 영업이익 33억7260만 원, 순손실 86억375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80.8%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로보스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72억2439만 원, 영업손실 68억8990만 원, 순손실 45억130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2%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폭은 277.9% 확대됐다.
엑사이엔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3억977만 원, 영업이익 30억126만 원, 순이익 2억910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0.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4.4%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