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0억6700만 원, 영업손실 154억7900만 원, 순손실 36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3.3%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16.6%, 707.3% 늘어 적자폭이 커졌다.
멜파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59억9200만 원, 영업이익 40억8200만 원, 순손실 91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6%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70.3% 줄어 적자폭이 축소됐다.
윌비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96억2300만 원, 영업손실 197억4400만 원, 순손실 364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451.2% 늘어 적자폭이 대폭 확대됐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7억8700만 원, 영업손실 101억780만 원, 순손실 188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7%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2.6%, 364.6% 늘어 적자폭이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