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8억4800만 원, 영업이익 70억2600만 원, 순이익 64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줄고 영업이익은 18.2%, 순이익은 1.7% 증가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2억6400만 원, 영업이익 7억9200만 원, 순이익 1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89.8%, 순이익은 97.6% 줄었다.
삼륭물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7억7700만 원, 영업이익 27억8700만 원, 순이익 11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150.0%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억1600만 원, 영업손실183억8900만 원, 순손실 248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0%, 영업이익은 20.0% 감소하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