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COM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4억5천 만원, 영업이익 8억2700만 원, 순이익 12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15.9% 늘었다.
디씨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53억2600만 원, 영업이익 172억3800만 원, 순이익 231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03.3%, 순이익은 222.5% 증가했다.
한라는 2019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651억400만 원, 영업이익 347억2900만 원, 순이익 95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31%, 영업이익은 375.9%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삼양패키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54억4200만 원, 영업이익 415억8600만 원, 순이익 283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8.8%, 순이익은 32.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