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3억7600만 원, 영업이익 63억900만 원, 순이익 74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리메드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5억5천만 원, 영업이익 43억100만 원, 순이익 43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이 131.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올릭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억3천만 원, 영업손실 151억1600만 원, 순손실 142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4.2%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83.5%, 순손실 폭은 83.9% 줄었다.
케이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5억6600만 원, 영업이익 78억7300만 원, 순이익 66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52.6%, 순이익은 46.3% 각각 증가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억7700만 원, 영업손실 108억4600만 원, 순손실 106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0.9% 줄었고 영업손실 폭은 134.9%, 순손실 폭은 70%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