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휘센 씽큐에어컨 신제품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3월31일까지 ‘2020 LG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LG전자 모델이 '2020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LG휘센씽큐에어컨은 최고급 모델인 듀얼럭셔리부터 듀얼프리미엄, 듀얼스페셜, 듀얼디럭스, 듀얼빅토리에 이르는 5종의 듀얼 라인업과 크라운 스페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듀얼디럭스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0만 원, 대형 평수에 특화된 제품인 27평형 크라운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듀얼스페셜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부가기능이 탑재돼 20만 원 정도 더 비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탠드형과 벽걸이 에어컨으로 구성된 투인원(2in1)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듀얼스페셜 이상의 제품을 사는 고객들은 일반 벽걸이 에어컨 대신 공기청정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받는다.
또 듀얼프리미엄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는 일반 에어컨 대신 필터 클린봇이 탑재된 제품이 제공된다.
필터 클린봇은 하루 8시간씩 에어컨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주일에 한번씩 에어컨 극세필터의 먼지를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로봇이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만 비워주면 된다.
휘센씽큐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에어컨 설치 전문가의 사전방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B2B마케팅 담당은 “한층 더 편리하고 쾌적해진 휘센씽큐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