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올해 핀테크 지원예산을 2배로 늘리고 조기집행 추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1-14 16:4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2020년 핀테크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핀테크 지원 보조사업자를 선정했다.

금융위는 2020년 핀테크 지원예산을 2019년 예산의 약 2배인 198억68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 올해 핀테크 지원예산을 2배로 늘리고 조기집행 추진
▲ 금융위원회 로고.

금융위는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의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금융 테스트베드' 지원비로 96억5700만원을 편성해 2019년보다 58% 이상 크게 늘렸다.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국민참여 핀테크 참여행사 예산도 각각 16억5500만원, 17억4300만원으로 2019년보다 확대해 편성했다.

금융위는 금융클라우드 활성화(34억4천만 원),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14억4천만 원), 핀테크 해외 진출(8억3천만 원), 일자리 매칭 지원(2억 원)을 위한 예산도 새로 편성했다. 

금융위는 2020년 핀테크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로 2년 연속 한국핀테크지원센터를 선정했다.

금융위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2020년 핀테크 지원 예산을 적극적으로 조기집행하기로 했다.

2020년 1분기에 핀테크 지원 예산의 37%를 집행하고 상반기에 62%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2019년 지원 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핀테크 지원사업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3.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항목별로는 '코리아 핀테크 워크'가 85.2점으로 가장 높았고 '해외진출 컨설팅'이 77.8점을 보여 가장 낮았다.

코리아 핀테크위크는 핀테크산업을 알리기 위해 관련 기업들의 세미나,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 박람회로 2019년 처음 개최됐다.

금융위에 따르면 2019년 핀테크 지원 대상 기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7.9%가 증가했고 해외진출 기업도 2018년 6곳에서 2019년 8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투자유치액은 평균 2억8천만 원, 해외 투자유치액은 평균 1억1천만 원 늘었고 업계 종사자도 평균 4.4명, 정규직은 3.6명이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