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관광공사 중국 인센티브관광 5천 명 유치, '한한령' 이후 최대규모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1-07 11:3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관광공사가 5천 명 규모의 중국 인센티브 관광객을 유치했다. ‘한한령’이 떨어진 2017년 이후 단일행사로 최대 규모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회사 ‘이융탕(溢涌堂)’ 임직원 5천여 명이 7일 인센티브 관광차 인천을 찾았다.
 
관광공사 중국 인센티브관광 5천 명 유치, '한한령' 이후 최대규모
▲ 한국관광공사의 인센티브 관광 유치에 따라 중국 이융탕 임직원 5천여 명이 7일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2019년 9월 열린 중국 광저우앤루위의약과기 인센티브 단체 기업행사. <한국관광공사>

인센티브 관광은 회사에서 비용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포상여행을 말한다. 인센티브 관광객의 소비 규모가 큰 편이기 때문에 관광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이융탕은 중국 대기업인 푸야오그룹 계열사로 연간 20억 위엔(3355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2019년 9월 이융탕의 인센티브 관광계획을 입수한 뒤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관광 유치에 나섰다. 

이융탕 실무진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제공하면서 임원들도 꾸준히 설득한 끝에 인센티브 관광지가 인천으로 확정됐다. 

팸투어는 지방자치단체나 여행사가 관광지나 여행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사전답사용 설명회와 관광, 숙박 등을 제공하는 일을 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은 단체들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전략을 펼치고 있다.
 
정익수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중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의 유망시장을 대상으로 고부가 인센티브 관광객의 유치활동을 강화해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 2천만 명을 넘어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