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2020년도 신입행원 87명 환영식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1-03 16:1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2020년도 신입행원 87명 환영식 열어
▲ BNK부산은행이 1월3일 부산 본점에서 신입행원 입행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2020년에 새로 입사한 신입행원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부산은행은 3일 부산광역시 본점에서 부산은행 신입행원 55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입행원 입행식'을 열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이 신입행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신입행원들은 8주 동안 진행했던 연수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하고 앞으로 각오를 다지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경남은행도 2일 입행식을 열고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32명의 신입행원을 맞이하는 행사를 열었다.

입행식을 마친 신입행원 87명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각 지점에 배치되어 본격적 업무를 시작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신입행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신뢰받는 은행원으로 성장해 BNK금융의 성장동력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올해 디지털금융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전체 채용 인원의 절반 정도를 디지털과 IT분야 우수인재로 구성해 선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