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2월13일 대구 본점에서 열린 ‘CEO와 함께하는 청춘 희망Dream 토크콘서트’에서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030세대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도전정신을 북돋웠다.
윤 이사장은 13일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열린 ‘CEO와 함께하는 청춘 희망Dream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젊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청년이 가진 가능성과 청년만이 할 수 있는 도전들이 모여 신용보증기금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남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에서도 용기있게 혁신에 도전할 수 있는 신용보증기금의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고경영자와 자유로운 소통을 함으로써 젊은 직원들의 자긍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30세대 신용보증기금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제3기 청년이사회 ‘청춘어람’의 청년위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윤 이사장과 청년위원들은 신용보증기금의 미래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 꿈, 자기계발 등 직장생활에서부터 청년들의 시각과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토크콘서트가 끝난 다음에는 청춘어람의 올해 활동내역을 총정리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조직 내부 세대갈등 해소 등에 관한 우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성과보고회도 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