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2일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KB손해보험 유현 고객컨택파트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직원들이 수상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손해보험의 대표 앱이 고객 편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KB손해보험 대표 앱이 12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교수 및 웹 전문가 등 3500여 명의 평가단이 심사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전체 금융사 가운데 최고의 앱에 주어지는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KB손해보험이 13일 밝혔다.
고객경험 정보를 기초로 쉽고 빠른 고객맞춤형 서비스와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능의 앱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손해보험 대표 앱은 업계 최대인 6가지 방식의 로그인 수단을 적용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고객별로 달라지는 초기화면 및 보험정보 안내메시지 제공을 통해 빠른 계약 관리를 지원한다.
보험금 청구절차를 간소화했고 청구서류함을 새로 만들어 쉽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이 밖에 걸음 정보를 기반한 건강 관련 안내, 대기나 기상상태에 따른 질병 예측과 예방정보 등을 제공하는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유현 KB손해보험 고객컨택파트 파트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고객 편의성 개선과 더욱 편리한 디지털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