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냉장고가 미국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냉장고가 미국의 소비자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CR)에서 뽑은 ‘최고의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1∼2위, ‘최고의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1∼2위, ‘최고의 양문형 냉장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냉장고가 미국의 소비자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CR)에서 뽑은 ‘최고의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1∼2위, ‘최고의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1∼2위, ‘최고의 양문형 냉장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LG전자 > |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LFXS32766S)를 놓고 에너지 효율을 제외한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LG전자 3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LFXS32766S)는 컨슈머리포트의 최근 설문에서 신뢰성과 만족도 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부문 1위에 오른 LG전자 냉장고(LMXS30796D)는 낮은 소음과 사용 편의성이 장점으로 꼽혔다.
LG전자 양문형 냉장고(LSXS26366S)는 소음을 비롯한 모든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LG전자는 7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2019 주방-세탁 가전 만족도 조사’에서 4개 제품이 1위에 올랐고 9월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생활가전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