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미국과 북한의 결단 필요"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04 12:2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미국과 북한의 결단 필요"
▲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회의'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미국과 북한이 대화에 다시 나서야 한다고 바라봤다.

이 총리는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회의’에서 축사를 통해 “미국과 북한의 실무협의가 재개되고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열려야 할 것”이라며 “북한과 미국의 결단을 요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다시 미사일과 방사포를 쏘고 있고 미국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압박하며 무력 사용을 언급했다”며 “한반도 상황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 총리는 “한국은 북한과 대화를 유지하며 평화정착과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인내하며 노력할 것”이라며 “한반도가 동아시아의 화약고에서 평화의 발신지로 변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평화는 얻기도 어렵고 지키기도 어렵지만 평화를 포기할 수도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며 “모든 지혜를 모아 평화를 얻고 지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가들 사이 존중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는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와 관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리는 “한국은 동맹국과 우방국을 존중하며 협력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의 동맹국과 우방국도 한국을 존중하며 모든 문제에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