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이 11월28일 서울 성동구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졸업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
신한금융그룹이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신한금융은 28일 서울 성동구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졸업식을 열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신한금융이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강의와 CEO특강, 팀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을 축하하고 창업가로서 새 출발을 응원했다.
김기호 신한은행 기관영업본부장은 "창업의 꿈을 품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과 소중한 동행의 시간을 보냈다"며 "스타트업의 미래를 견인할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현재까지 디지털라이프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43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들이 참여한 283개의 프로젝트 사업화를 지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