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억2400만 원, 영업이익 10억700만 원, 순이익 16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2%, 영업이익은 79.2%, 순이익은 56.5% 감소했다.
인터파크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3억7600만 원, 영업이익 42억4천만 원, 순이익 30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순이익은 23.7% 낮아졌다.
KTH는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15억9800만 원, 영업이익 40억2500만 원, 순이익 9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63.2% 늘었지만 순이익은 29% 줄었다.
텔레칩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억8700만 원, 영업이익 33억700만 원, 순이익 38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4%, 순이익은 3.3% 감소했다.
에버다임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3억8400만 원, 영업이익 17억600만 원, 순이익 23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2%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8% 내렸다. 순이익은 479.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