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7일 새로 개발 중인 게임 ‘플랜8’과 ‘도깨비’, ‘붉은사막’ 미리보기 웹사이트를 각각 열었다. <펄어비스> |
펄어비스가 새 게임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7일 새로 개발 중인 게임 ‘플랜8’과 ‘도깨비’, ‘붉은사막’ 미리보기 웹사이트를 각각 열었다.
미리보기 사이트에서 기존 ‘프로젝트K’는 플랜8, ‘프로젝트V’는 도깨비, ‘프로젝트CD’는 붉은사막으로 게임이름이 공개됐다.
플랜8은 펄어비스가 내놓는 첫 총게임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유명한 민 리 개발자를 영입해 제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깨비는 수집형 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붉은사막은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이다.
펄어비스는 14일부터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이 게임들과 ‘섀도우 아레나’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공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신규 게임 공개로 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한 게임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