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손잡고 11월2일 하루 동안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
‘대한민국 쓱데이’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가전상품, 디지털가전상품, 식품, 명품 등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가전상품을 보면 THEUHD65TV는 20만 원을 할인한 가격인 37만8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쿠6인용 압력밥솥은 3만 원, 더에어프라이어X는 2만 원을 할인한다.
김치냉장고·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대형가전, 노트북·태블릿PC 등 디지털 가전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 밖에 식품, 명품 등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삼성카드로 이마트 트레이드 매장에서 첫 결제를 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단독제휴 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