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조원태 가족 한진칼 상속세 2700억 신고, 법정비율 상속 합의한 듯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0-29 21:3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한진칼 지분 상속세로 2700억 원을 신고한다. 

조 회장은 가족들과 법정 비율대로 한진칼 지분을 상속받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가족 한진칼 상속세 2700억 신고, 법정비율 상속 합의한 듯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9일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을 상속받고 2700억 원 규모의 상속세를 신고하기로 했다. 
 
유족들은 조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 17.84%를 민법이 정한 비율대로 나눠 상속받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배우자인 이명희 전 이사장과 세 자녀는 1.5대 1대 1대 1의 비율로 지분을 상속받게 되며 지분율로 보면 이 전 이사장이 5.94%, 세 자녀가 3.96%씩을 물려받게 된다. 

한진칼 지분은 조원태 회장이 2.34%, 조현아 전 부사장이 2.31%, 조현민 전무가 2.3%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상속세 신고는 31일 이뤄지며 유족들은 연부연납제도를 활용해 460억 원 규모의 세금을 먼저 납부한다. 

연부연납제도는 고액의 상속세를 5년 동안 6번에 나눠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