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에서 연 3.5% 발행어음 판매

김현태 기자 khyuntae@businesspost.co.kr 2019-10-29 16:4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P2P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발행어음을 판매한다.

NH투자증권은 11월30일까지 P2P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 ‘위펀딩’, ‘헬로펀딩’에서 발행어음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에서 연 3.5% 발행어음 판매
▲ NH투자증권은 11월30일까지 P2P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에서 발행어음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P2P크라우드펀딩 대출은 개인이나 기업이 중개플랫폼을 통해 여러 명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형태의 대출을 뜻한다.

NH투자증권은 위펀딩이나 헬로펀딩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NH투자증권 통합자산관리계좌(CMA)를 만든 고객은 연 3.5%(세전)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한도는 200만 원이며 만기는 6개월이다.

NH투자증권은 통합자산관리계좌로 거래하면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안인성 자산관리 디지털(WM Digital)본부장 상무는 “대출형 P2P크라우드펀딩은 최근 법제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금융업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P2P 금융회사와 협력해 고객 범위를 넓히고 NH투자증권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