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7억7500만 원, 영업이익 63억9600만 원, 순이익 51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4%, 6.4% 줄었다.
올해 3분기부터 앰브로비앤피가 자회사로 편입돼 연결기준으로 공시됐다. 2018년 3분기 실적은 별도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녹스첨단소재는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962억100만 원, 영업이익 131억2700만 원, 순이익 102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31.3%, 순이익은 17.7% 증가했다.
인산가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5억1900만 원, 영업이익 18억3700만 원, 순이익 15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46.7% 늘어났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성우테크론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1억9300만 원, 영업이익 6억2300만 원, 순이익 5억77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70.6%, 순이익은 72.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