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차증권 증권업 부진에 3분기 실적 감소, 이용배 "사업영역 확대"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0-24 18:1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증권이 증권업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감소했다. 

현대차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88억 원, 순이익 135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증권업 부진에 3분기 실적 감소, 이용배 "사업영역 확대"
▲ 이용배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3분기보다 영업이익은 28.9%, 순이익은 32.2% 줄었다.

증권업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던 데다 기저효과로 실적이 감소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중소형 증권사로서 이례적으로 5600억 원 규모로 도시바의 인수금융 거래를 이끌어냈다”며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3분기 실적이 감소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투자금융(IB)과 자기자본투자(PI) 부문에서는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3분기 1980억 원 규모의 동탄 스포츠파크 부동산프로젝트 투자거래를 따내는 등 국내 수익형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면에서 수익을 늘려가고 있다. 

자기자본 투자부문에서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 자산뿐만 아니라 국내외 부동산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3분기 전체 영업이익에서 투자금융(IB)과 자기자본투자(PI)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5%에 이른다.

이용배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꾸준히 힘을 쏟은 체질 개선효과가 매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3분기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자기자본 운용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로 선방한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