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최승우, 웅진식품 구조조정 마치고 제과시장 본격 진출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7-08 15:5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승우 웅진식품 대표가 제과시장에 뛰어들었다.

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은 브랜드 ‘스위토리’로 제과시장에 진출했다.

  최승우, 웅진식품 구조조정 마치고 제과시장 본격 진출  
▲ 최승우 웅진식품 대표이사.
웅진식품은 이날 아몬드 초코볼, 해바라기 초코볼, 펀스톤 초콜렛, 믹스 초코볼 등 초콜릿 4종과 매우신껌, 졸음 확 깨는 껌 등 껌 2종을 내놓았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12월 식품업체인 대영식품을 인수하면서 제과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대영식품은 제과류를 주문자상표부차(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회사고 일본 시장에도 수출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웅진식품은 대영식품을 인수하면서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웅진식품은 지난 2월 싱가포르로부터 크레이지 바이트라는 감자칩을 수입판매하면서 제과시장 진출을 탐색했다.

웅진식품은 그동안 식음료를 주력제품으로 삼았다. 웅진식품은 자연은, 하늘보리, 맑은 땅 옥수수수염차, 오곡누룽지 차, 대단한 콩 등을 생산하고 있다.

웅진식품이 제과업으로 확장하는 것은 음료 이외 제품군이 없어 유통망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웅진식품이 2013년 12월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인수될 때도 회사의 가치를 낮게 평가받았다. 한앤컴퍼니는 웅진식품 지분 57.87%를 보유하고 있다.

최 대표는 웅진식품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 출신으로 웅진식품의 사업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 대표는 웅진식품의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고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8년 매출 4천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1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을 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냉장주스 등 수익성이 낮은 상품생산을 중단하면서 매출원가를 낮췄다. 웅진식품은 또 광고선전비, 급여, 상여금을 줄이는 비용절감을 추진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