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높은 확정금리와 여자 프로농구 입장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예금상품을 판매한다.
BNK부산은행은 1일부터 확정금리 1.8%(세전)을 제공하는 ‘마이썸 정기예금S’ 특별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BNK부산은행 정기예금 특별상품 판매 안내. |
개인 가입자 1명당 최소 100만 원, 최대 1억 원을 입금할 수 있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BNK부산은행 인터넷뱅킹 ‘썸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예금상품 판매한도는 300억 원이고 판매기간은 2020년 3월28일까지다.
BNK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BNK썸 여자 프로농구단 2019-2020시즌 우승을 기원해 새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금상품 가입자가 홈 경기장인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관람하면 선수들이 싸인한 농구공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도 신청한 고객은 BNK썸 여자 프로농구단 홈경기를 관람할 때 인원 수에 제한없이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영준 BNK금융지주 시너지추진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