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올해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작년보다 500% 증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9-09 11:4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5세 이상 고령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이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9일 경찰청에서 받은 ‘지방자치단체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2만9697건의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이 이뤄졌다.
 
올해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작년보다 500% 증가
▲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

2018년 같은 기간보다 508%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고령자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은 4886건에 그쳤다.

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교통비 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자진반납을 유도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절대적 반납건수와 증가율 모두 가장 많이 늘었다.

서울에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만1046건의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이 이뤄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591건에서 1769% 늘었다.

같은 기간 인천이 190건에서 1809건으로 852% 늘며 증가율 2위에 올랐다.

지자체별로 혜택이 다르지만 대부분 지자체들운 고령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 때 1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했다.

한 의원은 “어르신들이 운전면허를 자발적으로 반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면허증을 반납한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자체의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