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참가자들이 중국 상하이 루쉰공원 내 윤봉길 의사 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8월7~11일과 8월14~17일 2회에 걸쳐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어린이를 위한 장기 적립식 펀드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고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통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경제 및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31회를 맞았다.
참석인원은 171명으로 어린이펀드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만들기 G1호펀드'와 ‘미래에셋 우리아이 친디아업종 대표펀드' 가입자 가운데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방문을 비롯해 모바일페이, 스마트공유자전거 '모바이크' 이용 등 경제 체험학습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청사와 루쉰공원에 위치한 윤봉길 의사 기념관도 방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