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이 8월12일 인천시 부평동 '퓨처리더십센터(Future Leadership Center)'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
푸르덴셜생명이 인천에 보험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시설을 열었다.
푸르덴셜생명은 12일 인천시 부평동에 보험전문가를 양성하는 ‘퓨처리더십센터(Future Leadership Center)’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인천에 네 번째 퓨처리더십센터를 열었다.
인천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보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시설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은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션 맥라린 CSO(최고전략담당 파트너), 마이크 봄 CFO(최고재무담당 파트너) 등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퓨처리더십센터에서는 신규 대리점 관리자(Agency Manager) 육성과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보험영업 전문가과정(SPAC), 중간 관리자 육성을 위한 영업관리자 특별모집 프로그램(SM Program)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쳐리더십센터는 영업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보험 전문가를 키우는 역할을 맡는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파트너는 “인천은 인구 300만 명에 이르는 광역시로 무궁무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이라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로 열어 우수한 라이프플래너(재무설계사)와 세일즈매니저(영업관리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